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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LG전자 편)

2016-12-27 16:16 조회수 12,420 댓글수35

 `

LG전자,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2018년 하반기 LG그룹은 지난해 9,100명에서 약 10% 증가한 1만 명으로 확대해 채용할 방침이며 계열사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LG그룹의 공채는 여러 계열사에 지원했더라도 인적성 검사는 1회만 치르며 유효기간은 6개월이다.

 

LG전자는 11개 본부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직무에 필요한 능력을 평가한다. Sales, 해외영업, Finance, IT 직무의 경우 700, 토익 스피킹 레벨 6 이상, 오픽 IM 이상 성정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해외영업 면접 대상자에 한하여 제2외국어 어학 테스트를 실시한다. R&D_SW, R&D_HW, R%D_기구, Finance, IT 직무는 인적성 검사와 함께 각 직무 관련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LG전자의 최근 신입사원 가운데 이공계의 비중이 매우 높다. 전기 전자/기계/컴퓨터/소재 등 이공계 전공의 신입사원이 90%에 이르고, 상경계열과 인문/기타 계열의 신입사원은 각 5%다.

 

LG전자, 기업정보

 

LG전자, 기업개요 

LG전자는 전자제품, 모바일 통신기기 및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업체다. LG전자는 LG그룹의 68개 국내 계열사 중 하나이다. 사업부문은 TV 등을 생산하는 HE사업본부, 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사업본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VC사업본부, LED사업 등을 영위하는 엘지이노텍, 기타 등으로 6개로 구성되어 있다.

Home Appliance는 핵심 부품 기술에 기반한 대용량,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와 지역 적합형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였고, 원가 경쟁력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TV에서는 차별화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ㆍ개발ㆍ출시하여 기존 3D TV 시장 선도에 이어, 고화질 울트라HD TV의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여 대중화를 리딩,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 및 판매를 확대하였다.
 

매출구성은 HA사업부 31.31%, HE사업부 30.42%, MC사업부 19%, 이노텍 12.45%, VC사업부 5.68%, 기타 및 연결조정 1.14% 등으로 구성된다.

 

LG전자, 직군정보


LG전자, 인재상

LG Way에 대한 신념과 실행력을 겸비한 사람
 

|꿈과 열정을 가지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사람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사람
|팀웍을 이루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사람
|꾸준히 실력을 배양하여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사람

 

LG전자, 채용포인트

1. 서류전형 패스하기

LG전자는 2014년 하반기부터 입사지원서상에 수상 경력, 어학연수, 인턴, 봉사활동 등의 스펙을 적는 부분을 없앴다. 공인어학성적은 파이낸스, 해외영업 등 해당 역량이 필요한 직무 지원자만 입력한다. 지원자의 나이나 졸업 시기는 지원하는 데에 문제가 되지 않으나, 최종학교 학점이 4.5만점 기준 3.0을 넘어야 지원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 사진, 가족관계, 현주소 입력란도 없앴다. 대신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관심이나 직무 관련 경험, 역량 등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표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창의력, 입사에 대한 열정, 탄탄한 기본기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LG전자 인사팀에 따르면, 창의력은 문제에 대한 지원자만의 생각, 다소 생뚱맞더라도 신선한 아이디어다. 입사에 대한 열정이란, 회사가 어떤 제품을 만들고 어떤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사업 현황과 시장 상황을 이해한 후, 제품이나 서비스 개선 제안이나 홍보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다. 기본기의 경우, 전공과목 이해도, 졸업논문 주제, 얼마나 오래 연구했는지에 관한 것이지 인턴십, 해외연수 경험, 토익점수 같은 소위 ‘스펙’이 아니다. LG전자는 우선 기본을 탄탄히 한 후 이를 다양한 시각으로 확장할 수 있는 통합형 인재를 강조하고 있다.

 

LG전자 자기소개서 항목은 다음과 같다.

① 본인의 역량과 열정에 대하여 (500 ~ 1000자)
② 본인이 이룬 가장 큰 성취경험과 실패경험에 대하여
③ 본인의 10년 후 계획에 대하여 (100~500자 이내 작성)

 

2. 인적성검사 패스하기

인적성검사는 인성검사인 LG웨이 핏 테스트(LG Way Fit Test)와 적성검사로 나뉜다. 인성검사에선 LG웨이에 맞는 개인별 역량 또는 직업 적합도를 확인하며, 총 342문항을 50분간 푸는 방식이다. 적성검사는 직무수행 기본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평가다. 언어이해/언어추리/인문역량/수리력/도형추리/도식적추리 여섯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며, 125문항을 140분에 걸쳐서 푼다.


특히 2014년 하반기부터 적성검사에 한국사와 한자가 포함된 인문 역량이 신설되었다. 한국사는 암기가 필요한 문제가 아니라 주요 역사적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 문제가 출제된다. 예를 들어 정도전의 ‘조선경국전’ 일부를 자료로 제시하고, 이 자료가 주장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객관식으로 물어본다. 한자 역시 일상생활에 필요한 수준의 어휘력을 검증하는 수준이다. 승진(昇進), 진급(進級)에 들어가는 ‘진(進)’ 한자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식이다. LG 인재 채용 사이트인 커리어스(careers.lg.com)에서 예제를 확인할 수 있다.


직무지필시험은 지원한 직무별로 진행되며, 직무와 연관된 기본 지식을 평가한다. SW의 경우 C, JAVA 프로그래밍 관련 문제가 나온다. H/W는 전기공학과 전자공학 관련 문제, 기구는 기계공학 관련 문제, 회계는 회계 및 재무 관련 문제가 출제된다.

 

3. 면접전형 패스하기

면접은 현업 팀장과 인사팀 등 실무진이 참가하는 1차 직무역량 면접과, 임원급이 진행하는 2차 인성면접으로 나뉜다. 면접 대상 인원은 최종 합격인원의 5~10배수다.

 

| 직무역량 면접
1차 직무역량 면접은 지원자의 직무 관련 역량과 비즈니스 스킬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면접 형식은 직군별로 다르다.

 

[영업/마케팅]

영업/마케팅 부문 지원자들은 종일, 또는 1박 2일 진행하는 합숙면접을 본다. 극한의 상황에서 문제의 본질을 찾아서 해결할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판단하기 위해서다. 이 면접에는 지원자가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주제를 받고, 준비 후에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직무 프리젠테이션’, 다수의 지원자가 자신의 입장과 논거를 정리해 자유 토론하는 ‘그룹 토의’, 주어진 문제를 검토해 문제를 해결하는 ‘문서처리 시뮬레이션’ 등이 포함된다. 

 

기출문제 1. LG전자 휴대폰 제품의 마케팅적 특성과 제품적 특성에 대해 이야기하라.
기출문제 2. 마케팅 예산으로 10억이 있다면 어떻게 쓸 것인가?

 

[S/W 부문]

SW 부문 지원자들은 프로그래밍 실력이 중요하다. 면접관들이 프로그래밍 관련 질문을 단계적으로 하면, 결과값을 얻기 위해 해당 내용을 보드에 직접 코딩하는 방식이다. 

 

기출문제 1. 묵찌빠 게임을 만들려고 한다. 코딩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말고 직접 손으로 코딩해 보시오.
기출문제 2. 한국 동전으로 1210원의 거스름돈을 주려고 한다. 가장 작은 수의 동전으로 주는 방법을 코딩해 보시오.

 

[H/W 및 기구 부문]

H/W 및 기구 부문 지원자는 자기 직무에 대해 PT를 하거나 전공과 관련한 질문을 받는다. 답변에 따라 관련된 질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전공 지식을 직무와 실제적으로 얼마나 연관시켜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지원자가 문제를 못 풀고 고민할 경우 면접관이 힌트를 주기도 한다. 이 힌트를 잘 이해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지, 혹은 힌트조차 이해를 못 하는지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  

 

기출문제 1.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설명하고 그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시오.

기출문제 2. LG전자 핸드폰의 단점에 대해 설명하고 개선 방법을 제시하시오. 

 

4. 인성면접 패스하기

임원급이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인성면접은 3~5명의 지원자가 한 팀이 되며 약 60분간 진행한다. 주요 검증 항목은 지원자의 과거 경험에 대한 질문을 던져 회사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판단하는 ‘인재상 적합도’, 지원자의 논리성과 설득력 등을 검증하는 ‘문제해결능력’, 자사에 대한 질문으로 판단하는 ‘자사 관심도’등이다. 

 

기출문제 1. 당신이 목표로 하는 직장에서 최고 직위는 무엇이며 10년 뒤 자신의 직위를 예상해 보라.
기출문제 2. LG전자의 평소 이미지가 어떤가?
기출문제 3. 자신만의 특이한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
기출문제 4. LG전자에 입사하면 자사 제품을 꼭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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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 이정아

 

 

 

 

 

 

LG전자,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LG전자의 최근 신입사원 가운데 이공계의 비중이 매우 높다. 전기 전자/기계/컴퓨터/소재 등 이공계 전공의 신입사원이 90%에 이르고, 상경계열과 인문/기타 계열의 신입사원은 각 5%다.

 

1. 스마트 가전 시장의 확대 

Trend 1
‘모든 것이 연결되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IoT는 각종 사물에 인터넷 통신 기능과 센서를 내장해 기기끼리 정보를 주고받으며 자동으로 작동시킬 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종할 수 있는 기술이다. 2018년 전자업계 화두 중 하나는 모든 기기를 연결하는 스마트홈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자제품 대부분에 통신이 가능한 사물인터넷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가전이다. 

Trend 2
인공지능(AI)과 IoT로 무장한 스마트 가전은 단순히 새로운 기능만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다른 가전이나 타 제조사 제품까지도 연동하면서 하나로 연결된 스마트홈 생태계를 조성한다. 집안의 가전제품들이 연결되는 홈 IoT를 구현함에 있어 기초 인프라 구축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과 같은 제품의 연결성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 각 가전제품이 연결성을 갖고 외부와 소통하게 되면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가사를 할 수 있게 되고, 가전은 주변 환경에 최적화된 상태로 작동하며 에너지 절감도 가능해진다. 특히 음성인식 허브와 가전이 연결되면 가전이 말을 알아듣는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등장할 것이다.

Trend 3
현재 세계 IoT 스마트홈 시장을 이끄는 국가는 미국이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정책연구팀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사물인터넷 관련 업체 수는 미국이 전체의 41.7%로 가장 많다. 중국은 8.2%, 일본은 4.2%, 한국은 2.8%로 뒤를 잇고 있다. 세계 IoT 스마트홈 시장을 놓고 특허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한데, 중국이 특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중국 스마트홈산업연합`을 통해 스마트홈 시스템 엔지니어 육성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2013년 12월 백악관 직속 `스마트 아메리카 챌린지`를 출범했고, 100개 이상 기관이 27개 팀을 꾸려 정부 주도로 스마트홈과 스마트 빌딩 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Trend 4
LG전자는 생활가전의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스마트홈 시장의 선점을 노리고 있다. LG전자는 옷에 붙은 미세먼지나 구김을 없애 주는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로 새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건조기시장의 규모도 키워 나가고 있다. 2017년 말에는 가정용 피부미용기기 브랜드 ‘프라엘’을 내놓아 인기를 얻고 있다. 2018년 들어서는 특허청에 가정용 수제 맥주 제조기 브랜드 `홈브루`와 `홀브류`라는 상표권을 출원했다. LG전자는 가전제품에 와이파이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궁극적으로 모든 제품을 연결하는 ‘스마트홈’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로봇청소기 등에 음성인식, 딥러닝 기술 등을 적용했으며, 2018년 상반기 출시하는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에 LG전자의 가전제품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다.

 

2. B2B, 상업용 전자제품 시장의 성장 

Trend 1
보통 가전제품은 주로 가정에서 쓰는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주 고객층이다. 하지만 가전제품의 교환주기가 길어지고 빌트인 가전제품이 늘어나면서, 전자제품 업체들은 B2B(기업간거래) 마케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동안 가전제품 B2B 마케팅은 대량으로 거래되다 보니 가격이나 조건이 일반 소비자들이 사는 것과는 달라 공개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 관행이었다. 하지만 B2B마케팅이 이제는 공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제품 구성도 다양해지고 있다. 기존에는 에어컨이나 공조시스템 등에 그쳤지만, 휴대폰이나 가전 통합, 솔루션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Trend 2
전자제품 제조업체들에게 B2B 사업은 앞으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영역이다. B2C 사업에서 기술을 확보한 업체들은 B2B 사업에서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솔루션 제안, 대형유통망 확보가 가능하다. B2C와 B2B는 성장과 수익성 측면에서도 서로 보완해 주는 부분이 많은 만큼,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해서 B2B 사업이 필요하다. 또한 B2B 거래는 기업고객으로부터 한 번 제품에 대한 신뢰를 받으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rend 3
삼성은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가전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B2B 거래를 실시하고 있다. 시스템에어컨은 실외기 한 대에 다양한 실내기를 여러 대 연결하는 방식의 상업용 제품이다. 시스템 에어컨 시장 규모는 약 700억 달러 수준으로 전체 에어컨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에어컨 시장은 20%대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0년 시스템 에어컨 사업을 궤도에 올려 글로벌 에어솔루션 부문 리더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또한 빌트인 가전 사업을 위해 북미의 데이코 사를 인수했다. 2017년 말에는 영국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 시스템인 긴급 서비스 네트워크(Emergency Services Network)의 스마트폰 단독 공급사로 선정됐다.

Trend 4
LG전자는 B2C 사업에서 확보한 핵심 부품기술과 제품경쟁력을 B2B사업에 적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상업용 디스플레이인 `올레드 사이니지`를 고급스러운 건축물의 상징으로 설치하고 있다. 올레드 사이니지는 얇고 가벼워 벽에 걸거나 천장에 매다는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객 주문형 사업인 칠러(대형 냉각 설비)는 에어컨의 컴프레서 기술과 품질 역량을 결합해 개발해낸 제품이다. 빌트인 가전 시장은 그동안 진입 장벽이 높다고 여겨졌다. LG전자는 IoT와 스마트 기능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신규 아파트에 가전제품과 스마트홈 솔루션을 동시에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에 조성되는 주거형 생활숙박시설인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1100실에 스마트가전과 스마트홈 솔루션을 공급한다.

 

3. 프리미엄 TV 시장의 성장 

Trend 1
글로벌 TV시장이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2억 2천만대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지만 55인치에서 70인치 사이의 중대형 프리미엄 TV 시장만은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70인치 이상의 대형TV의 판매량은 2014년 2%에서 2017년 4%까지 매년 1%씩 지속적으로 늘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영화와 스포츠 이벤트 등 가정 내 공동 시청 환경이 늘어나면서 대화면 TV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Trend 2
2018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주도권을 두고 본격적으로 격돌한다. 양사는 각각 TV의 인공지능(AI), 대형화, 연결성 등의 요소를 내세울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18년 출시한 QLED TV 전 시리즈에 75인치 이상 모델을 포함시켜 초대형 라인업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 QLED TV가 주거 공간에서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다양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해 주위 환경·콘텐츠 종류·기기간 연결의 제약을 없앤다. 2018년형 QLED TV에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와 삼성전자 IoT 서비스 통합 앱 ‘스마트싱스 앱’이 적용됐다.

Trend 3
LG전자는 TV 대형화 트렌드에 따르면서도 OLED TV 시장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점차 확대되고 있는 OLED TV 시장에서 2018년형 OLED TV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대중화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OLED TV 가격을 2017년보다 20% 낮춰 책정했다. 2018년은 스마트 TV에서 AI TV로 전환하는 시기로, 회사 TV 전체 매출액 중 OLED 비중은 2017년 15%였지만, 2018년에는 20%를 훨씬 넘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를 적용한 `LG 올레드 TVAI ThinQ(씽큐)`와 `LG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를 출시했다. LG전자의 인공지능 TV는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인공지능 맞춤 검색’부터 ‘인공지능 TV 제어’, ‘인공지능 영상·사운드 모드 조정’까지 가능하다.

 

4. 1인 가전, 융합 가전 시장

Trend 1
2017년에는 1~2인 가구가 늘며 `소형 가전`이 각광 받았다. 주요 가전 제조사들은 1~2인 가구에서 쓰기 알맞은 소형 가전으로 2017년 톡톡히 재미를 봤다. 구매력을 갖춘 20대~30대 1인 가구 소비자가 늘면서 2018년에도 소형 가전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Trend 2
소비자가 외출했을 때 스스로 실내를 청소하는 로봇 청소기,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위한 공기청정기와 급수기 등이 유망한 소형 가전이다. 열과 유해물질 배출이 없고 사용하기 간편한 전기레인지 시장 전망도 밝다. 1~2인용 전기밥솥, 소형 냉장고 혹은 와인 셀러, 식기세척기 등도 20대~30대 1인 가구 소비자들이 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Trend 3 

일반 가전 여러 대의 기능을 갖춘 `융합 가전`도 주목할 분야다. 융합 가전은 제품 구매 비용과 설치 공간 모두 줄여준다. 초기 융합 가전은 전력 소모량이 크고 동작 효율도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었으나, 최근 제품은 이들 단점을 상당 부분 개선했다. 이미 제습기와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에어컨은 시장 주류로 자리 잡았다. 인덕션·하이라이트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레인지,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청소기, 전자레인지와 오븐 역할을 겸하는 오븐 레인지, 공기 순환(에어 써큘레이터)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 등이 좋은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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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 이정아

 

 

 

 

 

 

LG전자,

올해 사업전략은 무엇인가?

 

LG전자의 최근 신입사원 가운데 이공계의 비중이 매우 높다. 전기 전자/기계/컴퓨터/소재 등 이공계 전공의 신입사원이 90%에 이르고, 상경계열과 인문/기타 계열의 신입사원은 각 5%다.

 

LG전자, 재무제표 분석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지표를 가장 쉽게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 회계 보고서이다. 해당기업의 경영진이 회사를 잘 경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경영실적보고서의 의미를 갖는다. 재무제표는 원래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된다. 지원자는 기업의 실적과 재무건전성을 토대로 현재 기업의 경영상황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지원기업에 대해 재무안전성과 경영상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 연결재무제표 기준 


Analysis 1
LG전자는 2017년 연간 매출 61조4024억원과 영업이익 2조4685억원의 경영실적을 거뒀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9%, 84.5%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사상 최대였던 2009년의 2조6807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벌어들인 해로 기록됐다. 2017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6조9697억원, 영업이익은 3668억원을 나타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해 분기별 매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Analysis 2
2017년 4분기 눈에 띄는 것은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가 2016년 4분기와 달리 적자 폭을 줄인 점이다. LG전자는 2016년 4분기 영업손실 4593억원을 냈고 LG전자 전체 사업부 영업손실은 352억원을 기록해 적자의 주요 원인이 됐다. 

Analysis 3
스마트폰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LG전자가 연간 최대 매출과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OLED TV 덕분이다. 2017년 3분기 말까지 OLED TV 판매량이 2016년 한 해 수준을 육박하는 등 OLED TV 판매는 호조를 보였다. 이 덕분에 TV를 관할하는 HE사업본부는 2017년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4580억원)과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9.9%)을 달성했다.

Analysis 4
LG전자는 TV와 가전의 평균가격 상승으로 2018년 영업이익이 20% 이상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HE사업부는 OLED TV를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군의 확대와 LCD 패널 가격의 안정적인 흐름 속에서 전년대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H&A사업부는 원자재 가격상승 우려에도 하이엔드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덕분에 영업이익이 호조가 예상된다. 건조기·청정기·스타일러·청소기 등 신규 가전제품의 성장도 기대된다.

 

LG전자, 사업보고서 분석

LG전자의 주요 사업부문은 총 6개다. 주요 사업부문은 냉장고ㆍ세탁기ㆍ청소기 등 주요 생활가전제품과 가정용ㆍ상업용 에어컨을 생산ㆍ판매하는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 TV와 모니터, 디지털 Media 제품 등을 생산ㆍ판매하는 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 이동단말 등을 생산ㆍ판매하는 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 자동차부품을 설계ㆍ제조하는 Vehicle Components 사업본부, 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 태양광 모듈 등을 생산ㆍ판매하는 Business-to-Business 사업본부, LED사업과 광학솔루션사업, 기판소재사업, 전장부품사업을 영위하는 엘지이노텍 등 6개로 구성되어 있다.

 

<LG전자 사업부문별 주요제품>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부문

 

H&A부문은 Home Appliance, Air Solution 제품과 핵심 부품인 Compressor, Motor로 구성되어 있다. Home Appliance는 냉장고ㆍ세탁기ㆍ식기세척기ㆍ청소기ㆍ전자레인지ㆍ오븐ㆍ정수기ㆍ빌트인가전 등을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현지의 강한 경쟁사가 존재하고 차별화도 쉽지 않으며, 이로 인해 경쟁사들도 사업영역 다각화 및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하여 성장을 도모하고 있어 경쟁이 더욱 치열한 산업이다. 

Air Solution은 스탠드형, 벅걸이형 에어컨ㆍ공기청정기ㆍ제습기ㆍ가습기 등의 가정용 제품과 상업용 에어컨ㆍ중앙공조시스템을 비롯한 산업용 냉난방 공조기 등을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BECON(Building Energy Control) Cloud를 활용하여 고객의 에너지 사용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r Solution은 궁극적으로 관련된 제품 및 시스템 등 모든 일련의 과정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지향하는 부문으로서, 기술과 지식 집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산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Analysis 2 
Home Appliance는 기존 백색가전 제품의 경우 시장 성장률이 낮으나, 스마트 가전ㆍ정수기ㆍ로봇 청소기ㆍ의류관리기ㆍ빌트인 가전 등의 신사업의 경우 Life Style의 변화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등의 사회 Trend에 따라 신규 시장으로서시장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 Air Solution의 상업용 에어컨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며, 통합 에너지 솔루션 제공 및 에너지 절감 관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어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잠재력이 크다. 

Analysis 3 
Home Appliance는 신흥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이 높으며, 해당 국가별로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경쟁사간 공격적인 시장 확대 활동들이 전개되고 있다. 최근 각국의 에너지 효율 규제 강화 추세는 회사에 위협 요인임과 동시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Air Solution은 가정용 및 상업용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에 대한 관심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앙공조시스템을 비롯한 산업용 냉난방 공조기 등 신규 성장산업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Analysis 4 
Home Appliance는 핵심 부품 기술에 기반한 대용량,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 및 지역 적합형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원가 경쟁력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동종 업계내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세계 일등 가전으로서 超프리미엄 스마트 가전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기존 생활가전 뿐 아니라, 스마트 홈과 로봇 등 미래산업에서도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Air Solution은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가정용 공기 관리 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나아가 상업용 에어컨에 있어서도 글로벌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생산혁신,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하는 Technology Leadership이 경쟁 우위에 있다. 또한, 칠러ㆍ스마트 그리드ㆍESCO(Energy Service Company) 등 에너지 절감과 관련된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초대형 빌딩, 산업 시설에 이르는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공조 솔루션 및 통합 에너지 제어ㆍ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HE(Home Entertainment) 부문

< Home Entertainment 부문 주요제품 시장점유율 추이>

 

Analysis 1
HE부문은 TVㆍAV(홈씨어터, Blue-ray 등) 제품 등의 멀티미디어 영상 음향기기 및 모니터ㆍ노트북 PC 등의 IT 제품과 Commercial 제품인 모니터 사이니지 등을 생산ㆍ판매하는 부문이다. 지식 및 기술 집약도가 높은 산업 분야이며, LCD 패널 등의 Display 관련 기술과 종합적인 하드웨어 Integration 기술, 그리고, SW 플랫폼과 차별화된 UX(User Experience) 구현 기술의 확보가 중요한 경쟁 요소다. 전체적으로 TV 시장의 수요 정체는 지속되고 있지만 대형 TV, 울트라HD(Ultra High Definition) TV, 올레드 TV는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Analysis 2
LG전자는 대형 TV, 울트라HD TV, 올레드 TV의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한 High-end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선점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TV에서는 웹OS를 기반으로 한 독자 플랫폼의 경쟁력과 TV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UX를 제공하여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Analysis 3
AV시장에서는 내 성장 제품인 무선스피커와 사운드바 제품군의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 IT 사업의 경우 모니터는 21:9 및 UHD 전략제품 중심 매출 성장과 경쟁 지위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PC는 그램 중심 매출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MC(Mobile Communications) 부문

< MC 부문 주요제품 시장점유율 추이>

 

Analysis 1
MC부문은 이동통신 단말기ㆍ태블릿ㆍ웨어러블 제품이 중심인 모바일 산업에서 관련 스마트 기기를 생산ㆍ판매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산업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가운데 디자인, HW, OS, UX(User Experience) 중심의 핵심 경쟁 요소와 더불어 컨텐츠 및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VR(Virtual Reality)ㆍAR(Augmented Reality)과 연계되어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 및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IoT, 컨버전스 영역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Analysis 2
스마트폰 보급률 및 교체 주기 증가로 시장은 본격적인 성숙기에 접어 들어 향후에도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보급형 LTE 스마트폰의 수요는 성장 시장 위주로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P-OLED 기반의 폼 팩터 혁신과 더불어 AI (Artificial Intelligence)ㆍ5G와 같은 신기술의 도입이 본격화되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신규 기기에서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블릿시장은 대화면 스마트폰(패블릿)의 보급 확대로 성장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Analysis 3
애플ㆍ삼성의 프리미엄 시장 입지는 지속 유지되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과 향상된 제품 경쟁력을 갖춘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입지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일부 중국 업체는 고가 제품 및 선진 시장 공략을 위한 브랜드ㆍ기술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Analysis 4
LG전자는 우수한 HW 역량을 기반으로 한 제품 차별화에 주력하여, 고객이 사용하고 싶어하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이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대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고객 경험 향상을 지속 시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래 모바일 분야에서 구글의 핵심 파트너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미래 핵심 기술 연구 개발에 집중하여, 스마트폰 및 신규 스마트기기 분야에서 제품 리더십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VC(Vehicle Components) 부문

 

< VC 부문 주요제품 시장점유율 추이>


Analysis 1

VC부문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ㆍ디스플레이 오디오ㆍ네비게이션) 제품 및 전기자동차용 구동부품(모터ㆍ인버터ㆍ배터리팩 등)과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자동차 램프를 생산ㆍ판매하는 부문이다. 자동차부품 산업은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공급 부품에 대한 높은 신뢰성과 기존 사업 경험을 요구하는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다. 또한, 자원의 선행 투입이 필요하고 사업화에 장기간이 소요되므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완성차 업체와 장기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산업이다.

Analysis 2
차량 내 통신 수요 증가 및 IT기기 사용 확대, 그리고 각국 정부의 환경 규제 정책과 보조금 지원 확대 등으로 자사 사업 영역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과 친환경 차량부품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인포테인먼트 제품의 경우 통신 수요 증가 및 유럽 eCall(긴급 구조 요청 서비스) 법제화 영향 등으로 텔레매틱스 시장 성장이 예상되고, 스마트폰 연계 요구 확대 등으로 디스플레이 오디오 및 네비게이션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

Analysis 3
LG전자는 텔레매틱스 영역에서 자사 모바일 사업의 통신 역량을 기반으로 차량용 LTE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네비게이션 영역에서는 자사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하여 제품 차별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엘지이노텍 부문

<이노텍 부문 주요제품 시장점유율 추이> 


Analysis 1
이노텍은 LED, 카메라모듈, 기판소재, 모터, 센서 등을 생산, 판매하는 부문이다. LED산업은 재료ㆍ가공ㆍ조립 등의 생산기술과 광원ㆍ광학ㆍ기구ㆍ방열ㆍ회로 등의 설계기술이 복합적으로 집약된 고정밀의 자본ㆍ기술 집약적 산업이다.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고효율ㆍ저전력ㆍ친환경 광원으로 디스플레이 Back Light용 뿐만 아니라, 일반 조명, 차량용 광원, UV(Ultraviolet)와 같은 산업용 광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다. 특히 LED는 평판 Display 사업에서 LCD의 후면 광원으로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글로벌 친환경 정책 및 기존 조명 대비 우수한 효율과 긴 수명 등의 장점으로 인해 실내외 조명으로 기존 램프 시장을 빠르게 대체 중이다.

Analysis 2
카메라모듈 산업은 기술 집약적 산업이며 전후방 산업과 연관 효과가 매우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또한, 카메라모듈은 관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차 다양한 분야의 전자제품에 적용할 수 있어, 확장 가능성이 매우 큰 제품이다. 카메라모듈의 성능은 모바일 완제품의 경쟁력으로 직결되어 그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기능 및 고화소에 대한 니즈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연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스마트 가전용ㆍ보안용 등 타 Application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시장 규모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및 인공지능 로봇과 같은 새로운 제품의 등장으로 인한 신규 카메라모듈 적용 영역도 생겨나고 있다.

Analysis 3
LG전자는 LED의 사업기반을 에피/칩에서부터 패키지/모듈까지 수직 통합하여 사업 역량 확보했다. 기존에는 디스플레이 Back Light용 LED 광원 및 일반 조명 중심의 사업구조였으나,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수직형 칩 기반의 차량용 광원 및 UV와 같은 산업용 광원사업의 비중을 늘려가며 성장과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칩/패키지/모듈 기술과 원가경쟁력 강화, 글로벌 전략고객 확대 등을 통해서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고 있다.

Analysis 4 

카메라모듈 사업은 꾸준한 시장 선도 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LG 계열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략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 및 급성장 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의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매출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드론용, 스마트TV용, 보안용과 같은 타 Application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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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 이정아

 

 

 

 

 

 

LG전자,

고객, 자사, 경쟁사를 분석해보자.

 

LG전자의 최근 신입사원 가운데 이공계의 비중이 매우 높다. 전기 전자/기계/컴퓨터/소재 등 이공계 전공의 신입사원이 90%에 이르고, 상경계열과 인문/기타 계열의 신입사원은 각 5%다.

 

LG전자, 3C분석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현재 어떤 곳에 위치해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 전략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고객분석(Customer)

Analysis 1. LG전자는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외 직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 결과 가전 직영처리율이 2012년 27.4%에서 2015년 40.0%로 늘어났다.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여, 해외의 경우 제품 평균 수리소요일수를 2012년 3.7일에서 2015년 3.1일로 단축하고, 한국에서는 고객 불편을 당일에 처리하는 당일 서비스 처리율을 2012년 52%에서 2015년 66%로 개선하였다. 또한, 수리기사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자주 발생하는 고장 사례 감소 활동을 통해 고객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재서비스의 비율을 2012년 8.0%에서 2015년 5.3%로 감소시키는 등 서비스품질 기반을 공고히 하였다.


Analysis 2.  LG전자는 고객에게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식되는 LG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그 어떤 영업목표, 제품 디자인, 시장성, 비용 문제도 제품 안전성에 우선할 수 없도록 제품 안전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LG전자는 품질센터 내에 제품시험연구소를 두어 품질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제품시험연구소에서는 제품에 대한 안전성 강화 활동, 부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 활동, Field 사고 예방 강화 활동, 조직과 평가체제 강화와 같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Analysis 3. 최근 LG전자는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외에서의 인증 취득을 통해 객관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2012년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심사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인증을 취득한 LG전자는 이후 매년 인증심사를 통해 안전성 확보 여부를 검증받고 있으며, 2015년에는 국제 인증인 BS10012(British Standard) 인증을 취득하였다. 이로써 LG전자는 국내외에서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신뢰성을 확고하게 공인받게 되었다.

 

자사분석(Company)

Analysis 1. LG전자는 전세계 128여 사업장에서 약 83,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제품 회사다. TV, 휴대폰, 에어컨, 세탁기 및 냉장고 부문 등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은 총 5개로, TV와 모니터, 디지털 미디어 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홈 엔터테인먼트(Home Entertainment), 이동단말을 생산/판매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Mobile Communications),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주요 생활가전제품과 가정용, 상업용 에어컨을 생산/판매하는 홈 어플라이언스 & 에어 솔루션(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자동차부품을 설계/제조하는 비이클 컴포넌츠(Vehicle Components), LED사업과 광학솔루션사업, 기판소재사업, 전장부품사업을 영위하는 엘지이노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Analysis 2. LG전자의 모태는 1958년 10월 설립된 금성사이다. 1960년대에 최초의 국산 선풍기, 흑백 TV, 에어컨을 생산하였다. 1975년 12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78년 국내 최초로 수출 1억 달러를 넘어섰다. 1980년 독일에 첫 유럽판매법인을 설립했으며, 1982년 1월 국내 최초로 VCR 및 컬러 비디오 카메라를 개발하고, 3월 컴퓨터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Analysis 3. 1984년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 1990년대에는 `세계화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유럽과 중국, 이집트 등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 잇달아 현지공장을 세우기 시작했다. 1995년 1월 LG전자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6년 IBM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PC사업 부문을 확장했다.


Analysis 4. 2001년 3월 세계 최초로 60인치 PDP TV를 시판했다. 2003년 미국 CDMA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004년 세계 최대 일체형 140cm(55inch) LCD TV, 세계 최초 지상파 DMB폰을 개발했다. 2005년 세계 최초로 DMB노트북, 259cm(102inch) PDP TV를 개발했다. 같은 해 11월에 출시된 `초콜릿폰`은 2007년 4월에 ‘텐밀리언 셀러(100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Analysis 5. 2008년 미국 내 드럼세탁기 판매 부문(5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에어컨 누적판매량이 1억 대를 넘어섰다. 2009년 말 전 세계 LCD TV 공급률 2위, 전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3위에 올랐다. 2011년 3D 기술과 스마트 TV 기능을 결합한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출시했다. 2013년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커브드 스마트폰 `LG G 플렉스`를 출시하고 세계 최초로 곡면 올레드TV를 출시했다. 2014년 웹OS를 탑재한 LG 스마트 TV를 출시했다.

 

경쟁사분석(Competitor)

Analysis 1. 내수시장

국내 휴대폰 및 가전제품 시장에서 LG전자의 경쟁사는 삼성전자를 들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자산규모 240조 이상의 국내 최대 제조업체이며, 2015년 영업이익률은 13.2%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LG전자 영업이익률의 약 6배에 이른다. 향후 삼성전자는 전략 제품 매출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유지하고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및 컴퓨터 등을 생산/판매하는 IM부문은 하드웨어 차별화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웨어러블 제품군도 확대할 방침이다. TV를 비롯한 가전제품을 생산/판매하는 CE부문에서는 세계 유일의 친환경 퀀덤닷(Quantum dot) 기술에 사물인터넷(loT) 허브를 적용한 신규 SUHDTV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을 갖고 있다.


Analysis 2. 해외시장

해외 휴대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강구도를 보이고 있다. 애플은 2015년 미국 포브스 브랜드 가치 세계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전자는 7위에 올랐다. 애플은 2014년 7,048만대의 아이폰을 팔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세계 스마트폰 1위 업체가 되며 기업가치가 뛰었다.


가전제품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외에도 중국과 미국, 유럽 등 여러 해외 가전업체들이 있다. 독일기업 밀레는 진공청소기 등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입지를 다져왔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제품군도 다양하다.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 및 영국의 다이슨은 청소기로 유명하며, 이에 이어 날개 없는 선풍기, 공기청정선풍기, 냉온풍기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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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 이정아

 

 

 

 

 

 

LG전자,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은 무엇인가?

 

LG전자의 최근 신입사원 가운데 이공계의 비중이 매우 높다. 전기 전자/기계/컴퓨터/소재 등 이공계 전공의 신입사원이 90%에 이르고, 상경계열과 인문/기타 계열의 신입사원은 각 5%다.

 

LG전자, TOWS 분석

TOWS 분석이란 기업의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기회와 위협을 찾아내어 이를 토대로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감소시키고, 기업의 내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기회를 활용하고, 위협은 억제시키는 전략 수립을 말한다. 이때 사용되는 4요소를 기회· 위협· 강점· 약점이라고 하는데, 기회는 외부환경에서 유리한 기회요인은 무엇인지, 위협은 외부환경에서 불리한 위협요인은 무엇인지, 강점은 경쟁기업과 비교하여 소소비자로부터 강점으로 인식되는 것은 무엇인지, 약점은 경쟁기업과 비교하여 소비자로부터 약점으로 인식되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도록 하자.

 

 

Threat: LG전자의 위협요인

중국 TV 제조업체들의 추격 
전세계 TV 시장에서 60인치 이상 대형 제품이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업체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LG전자가 `초대형·초고화질`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중국 기업과의 기술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음여, 중국 업체들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내수시장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삼성과 LG를 맹추격하고 있다. 대만 훙하이 그룹에 넘어간 샤프는 2017년 무려 190.6% 판매증가율을 기록했고 하이센스와 TCL, 콩카도 60인치 이상 판매가 전년 대비 각각 99.8%와 131.4%, 82.4%나 늘어났다. 삼성·LG전자가 1, 2위 자리를 지키긴 했지만 `톱10 가운데 3위에 오른 소니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중국계 업체다. 4∼10위 업체 판매 대수 합계는 555만4700대로, 삼성·LG전자(합계 603만8800대)에 근접한다. 

보호무역 확산에 따른 수익성 악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017년 10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 때문에 자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정하였다. 삼성·LG전자를 비롯한 수입산 가정용 세탁기에 대해서는 TRQ(저율관세할당) 기준을 120만대로 설정하고, 첫해 120만대 이하 물량에 대해 20%,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는 50%의 관세를 부과하도록 했다. LG전자는 미국으로 수출하는 세탁기 물량 가운데 20%를 국내(창원 공장)에서 만들어 수출하기 때문에 직격탄을 맞게 되었다. LG전자는 세이프가드 발효로 인한 최종 피해는 미국의 유통과 소비자가 입고, 지역경제와 가전산업 관점에서도 부정적 결과가 예상된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Opportunity: LG전자의 기회요인

스마트 가전 시장의 고성장 
2018년 전자업계를 주도할 새로운 바람은 스마트 가전이다. 인공지능(AI)과 IoT로 무장한 `똑똑한 가전`은 단순히 새로운 기능만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다른 가전이나 타 제조사 제품까지도 연동하면서 하나로 `연결된` 스마트홈 생태계를 조성할 전망이다. 기존 백색가전 제품의 경우 시장 성장률이 낮으나, 스마트 가전ㆍ정수기ㆍ로봇 청소기ㆍ의류관리기 등 스마트 가전 시장은 성장성이 대단히 높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등의 사회 트렌드에 따라 신규 시장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 신흥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 또한 높은 편이다. 

자동차 전장 시장의 성장 
자동차 전장 시장은 차량 내 통신 수요 증가 및 IT기기 사용 확대, 그리고 각국 정부의 환경 규제 정책과 보조금 지원 확대 등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과 친환경 차량부품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LG전자는 2018년 4월 오스트리아의 세계적 자동차 조명 업체인 ZKW를 인수하였다. 

 

LG전자는 전장(VC)사업본부를 2013년 신설하고 전장 사업을 차기 신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2016년부터 ZKW 인수를 추진해왔다. ZKW는 헤드램프 등 차량용 조명 전문 생산업체로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차량용 조명 시장은 ZKW와 함께 SL코퍼레이션, 이치코 등 3개사가 과점하고 있기 때문에 LG전자가 ZKW를 인수하면 단숨에 글로벌 메이저 전장 업체로 떠오르게 된다.

 

Weakness: LG전자의 약점

스마트폰 사업부의 부진 지속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는 2018년 1분기까지 1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주력 시장인 북미시장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LG전자는 애플, 삼성전자와 `북미 3강` 구도를 형성해왔다고 자부해왔지만 이마저도 유지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북미 시장을 제외한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는 조사기관이 LG전자의 통계수치를 따로 작성하지 않을 만큼 영향력이 미미해졌다.

LG전자는 부진이 거듭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신규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의 첫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시리즈는 출발이 좋지 않았다. 갤럭시S와 팬텍에도 밀리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이후 2012년 첫 G시리즈인 옵티머스G가 성공했지만, G2는 시장의 외면을 받았다. 다음으로 출시한 G3가 글로벌 판매량 1000만대를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차기작 G4가 애플 아이폰6, 삼성전자 갤럭시S6 등에 밀리면서 500만대에 그쳤고, 이어 V시리즈를 발표했지만 시장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외면을 받은 이유는 불안한 사후 지원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LG전자는 플랫폼 효율화와 모듈러 디자인 등을 통해 스마트폰 관련 비용을 절감하려고 노력 중이다.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선으로 적자폭은 줄었다. 제품 라인업 축소에 따른 플랫폼 효율화와 2018년 1분기에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아 마케팅 비용 부담이 줄어든 것이다. LG전자는 2018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선다. 

 

아쉬운 마케팅 역량
LG전자는 종종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마케팅 역량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LG전자 스마트폰 마케팅에 혹평이 따르는 이유는 브랜드 전략의 일관성이 없고, 제품의 주요 특징이나 마케팅 포인트를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진입 후 `옵티머스`, `뷰`, `L시리즈`, `F시리즈`, G시리즈’, ‘K시리즈’, ‘Q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내놨다. 이처럼 다양한 모델 출시는 선택과 집중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경쟁사들이 `아이폰`과 `갤럭시`란 단일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가는 방식을 선택한 것과 구별된다. 스마트폰처럼 트렌드 변화와 교체 주기가 빠르고 고가의 가격인 제품 시장에서 기업이 높은 시장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될 브랜드 파워를 갖는 게 매우 중요하다. 

 

M&A 전략의 부재
기업 인수·합병(M&A)은 기업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 잡았다. 한 때 LG전자는 삼성전자보다 M&A 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으나, 2010년부터 LG전자의 M&A 활동은 뜸해졌다. 이는 휴대전화 시장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대응을 빠르게 하지 못했고, 경쟁자를 따라잡기에 바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M&A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여유는 없었다. 삼성전자와 비교해보면 LG전자의 M&A 전략 부재가 더 도드라진다. 

원천기술 확보 혹은 스마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인 M&A를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와 달리 LG전자는 그런 움직임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2018년 상반기 들어 대표적인 미래사업인 자동차 부품 사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동차용 조명 사업’을 선정, 앞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모두 갖춘 ZKW 인수를 진행했다. LG전자가 ZKW를 인수하면 VC사업이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그룹 관계사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trength: LG전자의 강점

프리미엄 TV 경쟁력 
LG전자는 전세계 2500달러 이상 TV 시장에서 41%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15년 21.3%에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2500달러 이상 제품을 얼마나 팔았느냐는 프리미엄 TV 시장의 주도권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LG전자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성공한 데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덕이 크다. 글로벌 프리미엄 TV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도 LG 올레드 TV는 최고급 TV로 자리 잡고 있다. 2018년 미국 제품 평가 매체인 컨슈머리포트의 성능 평가에서도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1∼7위를 싹쓸이했다. 

프리미엄 TV의 선전은 하위 제품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보통 최상위 라인업 판매가 부진하면 하위 라인업의 가격을 낮춰야 하기 때문에 전체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LG전자는 최상위 제품인 올레드 TV가 고가에도 잘 팔리고 있어 ‘박리다매 전략’을 펼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 제품이 제값을 받으며 고른 수익을 내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생활가전 제품 
LG전자는 차별화된 개발능력과 핵심부품 생산을 통해 세계 생활가전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2018년 1분기에 영업이익률 11%를 기록해 약 2.7%~2.9% 안팎에 그친 기록한 미국의 월풀,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보다 약 4배 수준 높은 기록을 세웠다. 가전 분야에서 LG전자가 새 시장을 열면 삼성전자가 추격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스타일러와 건조기, 무선 스틱청소기, 빌트인 가전 브랜드 등 LG전자가 먼저 제품을 내놓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는 2011년 LG전자가 출시해 최근 연 10만대 규모로 시장이 커졌다. 삼성전자는 2018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의류건조기도 LG전자가 2010년대 들어 판매를 본격화하며 시장 점유율을 70%까지 끌어올렸고, 삼성전자는 2018년 초에야 대형 건조기를 내놓았다. 삼성은 2000년대 들어 반도체와 스마트폰 쪽에 인력과 재화 등 투자를 집중한 반면 LG전자는 가전 분야에 집중했다. 긴 시간 동안 누적된 기술력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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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6. LG전자, 합격자소서는 왜 합격했을까?

기업분석보고서 7. LG전자, 합격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 이정아

 

 

 

 

 

 

LG전자,

합격자소서는 왜 합격했을까?

 

LG전자의 최근 신입사원 가운데 이공계의 비중이 매우 높다. 전기 전자/기계/컴퓨터/소재 등 이공계 전공의 신입사원이 90%에 이르고, 상경계열과 인문/기타 계열의 신입사원은 각 5%다.

 

LG전자, 자소서 퍼팩트하게 작성하기

전문가가 알려주는 2018년 하반기 LG전자 신입사원 모집(학사) 문항별 작성 TIP을 통해 자소서를 퍼펙트하게 완성해 보자!

01. My Competency-지원분야/직무에 대한 지원 동기와, 해당 분야/직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소개해주세요. Guide> 지원분야/직무를 위해 노력한 내용(전공, 직무경험 등)과, 이를 통해 본인이 어떠한 역량을 길렀는지를 중심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700자)

전문가 Tip

직무지원 동기를 통해 지원자의 직무에 대한 관심도와 역량을 어필하도록 작성해야 하며, 자신의 목표와 경험을 근거로 직무를 선택한 이유를 기술하고, 직무를 위해서 갖춘 역량과 직무 수행에 있어서 어떤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지 제시하여야 합니다. 

우선 직무분석을 통해 직무에서 어떤 역량이 중요한지 분석하고, 이를 다시 직무전문성과 직무적성으로 분류하시기 바랍니다. 본 항목에서 전문성(자격증/ 유관경험 및 경력 등)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타 지원자와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역량이나 자질, 직무지원동기를 소재로 하여 강조하고자 하는 바를 한 문장으로 제시하시고, 근거가 되는 역량과 경험(경력)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지원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던 경험, 관련 공모전 및 대외활동, 관련 전공 과목의 좋은 학점, 지원분야나 회사의 업종과 관련한 인턴 및 아르바이트 등의 경험을 중심으로 직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역량을 함양했음을 어필해야 합니다.

글을 작성하실 때는 ‘직무지원동기 간략 기재 - 희망 직무로의 입사를 위한 노력으로 얻은 성과를 두괄식으로 우선 작성 - 이러한 성과를 얻기까지의 노력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재 -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입사 후 어떤 직원이 될 것인지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의 의미를 반영하여 작성’하는 방식으로 기술해 볼 수 있습니다.

 

02. My Story-본인의 특성 및 성격(장점/보완점)을 자유롭게 기술해주세요. Guide>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진솔하게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500자)

전문가 Tip

성장과정은 지원자의 살아오면서 형성된 인성과 가치관을 파악하고, 회사와 지원직무에 있어서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을 알아보고자 하는 문항입니다. 지원자가 성장하면서 가치관, 인성, 성향, 관심사, 재능 등을 형성하게 된 계기를 에피소드를 통해 기술하여 지원업무를 수행하는데 적합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우선 본인의 지원분야에 적합한 기질이나 성향 중 강조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정하시고, 그와 관련한 사례를 통해 계기나 근거를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어릴 적부터 현재까지 살아온 일대기나 전체 성장과정을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 배경을 일례를 통해 소개하는 것이라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채용담당자로 하여금 지원자가 회사 생활과 직무수행에 있어서 어떤 기준이나 마음가짐으로 임할지 판단할 수 있도록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기술하는 것은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지원자의 성격이 적합한지, 업무에 지장을 줄 만한 성향은 없는지 판단하기 위한 문항입니다. 본인의 생활신조를 성격의 장점과 연결하여 한 문장으로 제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지원하는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역할은 무엇이며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이 직무의 특성에 맞게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조사나 고민을 해 보아야 합니다. 

본인이 가진 여러 가지 장점 중 지원직무에 가장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선택하여 본인의 성격이 형성된 배경이나, 본인의 성격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었던 사례를 작성하여 업무수행에 있어서의 강점을 부각하시고, 단점은 직무를 수행할 때 큰 지장을 주지 않은 것을 선택하되 구체적인 극복 방안과 개선하려고 노력했던 점을 함께 기술하여야 합니다.

 

03. My Vision-LG화학에서 이루고 싶은 나만의 꿈과 비전을 소개해주세요. Guide> LG화학에서 본인이 기대하는 미래의 모습과 계획을 바탕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500자)

전문가 Tip

입사 후 포부는 직무에 대한 지원자의 비전(목표)을 확인하여 희망 직무의 상급 진로에 대한 이해도와 목표의식을 파악하고자 하는 항목입니다. 

희망 직무에서의 주요업무, 자격요건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자신의 상급진로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이후 상급 단계별 올바른 목표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적합한 액션플랜을 구축하여 기업 내 어떤 인재로 성장할지 직무비전과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경력개발계획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직무비전 제시 -> 희망 직무에서 제시한 직무비전의 중요성 설명 -> 비전 달성을 위한 실천방안 제시-> 자신의 직무비전이 궁극적으로 회사의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지 어필’하는 구조로 작성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LG전자, 합격자소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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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 이정아

 

 

 

 

 

 

LG전자,

합격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LG전자의 최근 신입사원 가운데 이공계의 비중이 매우 높다. 전기 전자/기계/컴퓨터/소재 등 이공계 전공의 신입사원이 90%에 이르고, 상경계열과 인문/기타 계열의 신입사원은 각 5%다.

 

LG전자, 합격스펙 분석

 


 

LG전자, 연봉 분석



 

LG전자, 인적성 후기

2018년 상반기 자동차·조선·기계 신입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1시 45분까지 서울 잠신고. 두산은 난방을 안틀어놔서 인적성 내내 너무 추웠는데 엘지전자는 따뜻했음. 하지만 지하철 역부터 고사장까지 안내도가 없었고 학교 입구에만 표시를 해놓았음. 볼펜, 사인펜, 수정펜은 나눠주기때문에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된다. 물하고 간식은 바닥에 꺼내놓을 수 있음. 직무지필시험 전에 닥터유 에너지바랑 음료수 나눠줌.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추리, 수리, 한자/한국사, 도형, 인성 1개, 직무지필시험 이렇게 봄. 언어에서 지문들은 엘지 전자 산업과 미래 산업에 대한 지문들이 나왔음. 시간은 모자랐음. 추리는 기본 인적성책에서 나오는 2개의 명제 비교가 아니라 3개의 명제 비교가 나옴. 또한 참거짓 문제가 많이 나옴. 시간은 역시 모자랐음. 수리는 확통, 도표읽기, 퍼즐 맞추기가 나왔는데 도표부터 문제를 풀었어도 나머지 문제 풀 시간이 거의 없었음. 한자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고 한국사도 대충 찍어 맞출 수 있는 난이도. 

인성은 하나의 테스트만 봄. 기본적인 3지선다에 가깝다 멀다 선택하는 문제 나옴. 도형은 두 파트로 나뉘는데 첫번째 파트는 두가지 예시를 보여주고 3가지 규칙을 찾은 다음 그 규칙을 2번 적용 하여 3x3 셀 모양의 일부분을 맞추는 것. 펜 사용 가능. 두번째 파트는 각 특수문자가 도형에서 다른 도형을 어떻게 바꾸는지 알려주고 그 특수문자를 적용해서 셀의 부분에 어떤 도형이 나올지 맞추는 것. 기본 인적성책에서는 대비할 수 없고 그냥 문제푸는 센스를 평가하는 듯. 이 문제는 게임 같아서 이런 퀴즈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쉬울듯.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지만 한 문제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결국 많이 못풀게 됨. 

직무지필 시험은 R&D 기구는 기계공학 문제가 나옴. 동역학, 고체역학, 유체역학, 열역학. 기계기사 문제를 풀어보고 가면 쉬움. 계산기 허용이 되지 않기때문에 계산은 대부분 깔끔하고 간단하게 나옴. 하지만 역시 계산을 해야하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롭지 않음.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인 인적성 문제집으로 계속 준비하는게 기본 능력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음. 특히 언어, 추리, 수리 위주로 공부 하시길. 어차피 도형은 신유형임. 또한 직무지필 기계는 문제 난이도는 쉽지만 내용이 방대하여 절대 단기간에 끝내지 못함. 서류합이 많이 되는 것 같으므로 서류 넣기전부터 기계기사 문제를 풀면 좋다. 한자랑 한국사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특히 한국사는 근현대사가 나오지 않고 삼국시대위주로 나옴.

 

LG전자, 면접 후기

2017년 하반기 반도체·디스플레이 신입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장소 : LG전자 창원 2공장 복지관 3층
직무 : 시스템에어컨 기구R&D
일시 : 2017.11.07 오전10시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직무PT면접은 면접관3 지원자1
영어면접은 면접관1 지원자1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직무PT면접과 영어면접으로 구성됨. 총 1시간 정도 소요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직무PT면접 - 면접전 미리 작성하게 한 PPT자료를 바탕으로 발표. PPT자료는 정해진 양식이 있다. 직무와 관련하여 수강한 전공과목, 프로젝트 경험, 지원직무에 대한 보유지식/경험, 관심/열정, 마지막으로 지원본부 및 직무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작성한다. PPT자료를 바탕으로 발표 후 관련 질의응답 5~10분 정도. 영어면접 - 지원동기, 장단점, 취미, 자기소개 등 일상대화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에어컨의 원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라
A.간단하게는 기화열에 의한 냉각이다. 냉매가 컴프레서를 거치며 고온 고압의 상태가 되고 콘덴서에서 외부 공기와 만나 식으며 액체가 되고 팽창밸브에서 베르누이의 원리로 압력이 낮아지고 증발기에서 증발되며 주변의 열을 흡수한다.
Q.에어컨에 구리가 많이 들어가는데, 구리에 부식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가?
A.산성 분위기에서 산소와 만나 산화구리를 형성한다. 하지만 적절한 PH에서 CuO가 생성되어 부동태 피막을 형성시킴으로써 부식을 막을 수 있다.
Q.열전소자를 활용한 냉각기 아이디어를 냈는데, 이를 에어컨에 적용하면 에어컨의 어떤 부품이 사라지게 되는가?
A.현재 에어컨의 원리와 아주 다르기 때문에 컴프레서, 콘덴서를 포함한 주요 부품이 사라진다. 따라서 실외기가 필요없게 되고 구조가 간단해 질 것이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지원한 1지망인 에어컨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고 맞게 답했기 때문에 다른 꼬리질문이나 정정 없이 반응이 좋았다. 구리의 부식에 대해서는 잘 답하지 못했지만 면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했기 때문에 몰라도 괜찮다는 반응이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가운데 면접관은 이틀째 면접을 진행해서 그런지 지쳐보였다. PPT 내용 중에서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져주었다. 질문을 하기보다 본인들의 얘기를 더 많이 들려주셨고 나는 리액션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나는 프로젝트 경험과 지원직무에 관한 경험을 위주로 추가 질문이 들어올 것이라 생각해서 발표과 예상 질문 답변은 그것에 집중하여 준비하였는데, 예상과 아주 달리 지원본부 및 직무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면접관들이 관심을 가져서 당황했다. 하지만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에 에어컨과 관련한 프로젝트가 있었고 그대로 아이디로 작성했기 때문에 질문에 대해서는 잘 답할 수 있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사전에 준비하는 PPT자료를 만들 때, 바빠서 대충 만들었었다. 하지만 면접 때 그것만을 사용해서 발표하기 때문에 나름 디자인도 신경써서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내용이 더 중요하긴 하다. 어느 부분에서 추가 질문이 들어올 지 모르기 때문에 면접 전 본인이 작성한 PPT내용에 대해서는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야하고 그것과 관련된 LG전자의 제품이 있는지, 그 지식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살려 LG전자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아야한다.

 

LG전자, 최종합격 후기

2017년 하반기 반도체·디스플레이 신입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 > 1차면접 > 건강검진 > 2차면접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1차 면접 때는 미리 준비하는 PPT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를 기반으로 발표하기도 하고, 그 내용이 흥미롭느냐 아니냐에 따라 들어오는 질의응답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지원한 직무와 관련이 있는 프로젝트를 많이 수행하였고, 관련 아이디어를 발표하였는데, 면접관들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는 반응이였다. 2차 면접은 스펙과 학점이 중요한 것 같다. 전공 학점 관련 얘기가 많았다. 그리고 석사가 아닌 학사로써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건지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재료 전공이고, 전공과 관련한 지원을 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면접에서 전공에 대해 물어봤었고, 답했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자소서, 인적성 등 많은 스터디를 했지만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은 학과 사람들과 4년간 배운 전공에 대해 훑어보고 서로 공부해서 알려주는 스터디 활동이 가장 도움이 되었고 면접 때 그만큼 잘 말할 수 있었다.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수습기간은 3개월이고 그 후에 부서에 배치받는다. 3개월 간 공장 라인에도 들어갈 일이 많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면서 업무에 적응한다. 대부분 1차면접 전에 제출한 지망(1, 2, 3)중에 하나로 배치받게 된다. 1차 직무 면접에서 면접 전 면접관들을 소개해 줄 때, 그 면접관들이 계신 부서로 갈 확률이 높다. 엑셀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툴로, 어떤 직무든 간에 엔지니어라면 잘 다룰 수 있는게 좋다. 그 외에 제품 설계 직무는 캐드나 카티아 등 2D 3D 툴을 사용한다.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본인 전공을 살린 직무에 지원할 것이라면 다양한 활동도 중요하지만 학교 공부에 충실하는 것이 최고다. 취업 준비를 하며 느낀 것은 학점이 높다면 대내외활동, 봉사활동의 스펙이 많이 없고 영어 성적이 그다지 높지 않아도 서류는 통과한다는 것이었다. 학과 공부를 충실히하여 학점 관리에 소홀히 하면 안되고, 전공 학점 또한 많이 이수하여야한다. LG전자 2차면접에서 3명의 지원자 중 나를 포함한 2명에게 전공 학점을 전체 학점의 반밖에 듣지 않았다는데 왜 그랬냐고 질문했었다. 따라서 영어와 활동을 거들 뿐, 학생의 본분에 맞는 학점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LG전자, 현직자 인터뷰

고객과 회사의 징검다리인 브랜드 마케팅. LG 전자 임양섭 대리의 말과 행동은 줄곧 두 가지 부사를 가리켰다. 독하게, 끈질기게

 

 

2015년부터 개편한 LG전자의 사업본부, H&A 소속이네요. IMC팀은 무슨 일을 하나요?
* LG전자는 2015년부터 HA(홈어플라이언스)와 AE(에어컨&에너지솔루션)를 통합,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로 통합했다. 
IMC는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의 약자로, IMC팀은 H&A 제품 관련한 마케팅 업무를 종합적으로 다룹니다. 국제 박람회 등의 전시/이벤트 개최, 대외 홍보, 광고영상 제작, 매장 내 머터리얼(Material)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해요.


그중 본인이 맡은 업무는 무엇인가요?
제가 소속한 파트는 전시와 딜러트립 업무가 주를 이룹니다. CES나 IFA등 국제 전시회에서 우리 제품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 등을 고민하는 작업이죠. 이를 통해 각국의 고객에게 LG전자의 브랜드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립니다. 최근 진행한 업무로는, 국제 가전 박람회인 ‘CES 2015’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LG 아시아 InnoFest’ 등이 있어요. 본부 내외 유관부서들과 협업하여 행사를 진행합니다.


경영학과 출신인데, 특별히 업무에 유리한 점이 있나요?
글쎄요. 제가 하는 브랜드 마케팅 업무는 특별히 학과 제한은 없습니다. 굳이 맞추자면, 경영학과 출신이 마케팅이나 브랜드 등에 대체로 관심이 많다는 정도겠죠. 신제품 트렌드나 전시회, 박람회 등에 관심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 외 경험 중 현 자리에 오기까지 도움된 게 있다면요?
취업 관련해서는, 인턴을 열심히 한 게 꽤 도움이 된 듯 합니다. 인턴 시절에 소소하게 상을 받았어요. 은행 지점 내에서 지점장이 주는 상이었죠. 공식적인 상은 아닐 수 있는데, 작게나마 소속한 조직에서 성공 체험을 한 것이 면접에서 자연스럽게 자신감으로 드러난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난 이런 걸 해서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는 것을 어필했죠. 이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가령 일부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에 ‘어학연수를 통해 글로벌한 체험을 했습니다.’라고 단순히 기술합니다. 이런 건 별 의미가 없어요. 이 연수에서 어떤 어려움을 극복했고, 끈질기게 한 결과 스스로 얻은 게 무엇인지 표현하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입사 이후에는, 한국영업에서 영업 현장 업무를 충실히 해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을 어떻게 소개할지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경험만이 아닌, 어떤 성과를 얻은 게 중요하단 말씀이죠? 필요 역량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요.
사실 학생으로서 어떤 성과를 창출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경험은 본인이 주도적으로 어떤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뛰었느냐가 중요하죠. 책임감, 목표 의식이 강하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 업무는 항상 어떤 목표가 있고, 그것을 해내는 과정의 연속이니까요.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본인만의 독한(?) 노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면접을 많이 봤다고요?
전 취업 준비할 때 1백여 곳을 지원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채용 시즌엔 한 달간 20회 정도 면접을 보러 다녔죠. 단, 동일한 직군으로 지원했죠. 재미도 있었고, 면접을 하다 보니 제가 뭘 원하는지 알게 된 것 같아요. 회사와 면접관 분들이 원하는 방향도요. 제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습니다. 포인트는 구직할 때 미리 회사를 쉽게 판단하고 면접의 기회를 포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 번 지원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도 없고, 좋은 직장을 고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에게 한마디를 한다면요?
사실 마케팅이라고 해도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같은 팀에서도 서로 하는 일이 다를 수 있고, 프로젝트마다 본인 업무는 매번 다르게 정해질 수 있어요. 현직자도 상세히 무슨 일을 하게 될지 모릅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감히 취업 준비생에게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할 일을 회사에 들어오기도 전에 먼저 상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건 하기 싫다면서 기회를 져버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전공 및 관심사와 아예 맞지 않는 직무는 지원하기 부담스럽지만, 비슷한 계열인데 일을 가려서 구직하는 것은 피하라는 거죠. 특히 ‘마케팅은 하고 싶은데 영업은 싫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생각의 전환을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이 인터뷰를 보고 LG전자에 입사한 분이 있다면 나중에 꼭 찾아오세요. 커피 한잔 같이 하는 날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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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 이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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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28

    일본취업 지원같은게 있나보네여 ㅠㅠㅠㅠ 엄청 끌리긴 하는데 ㅠㅠㅠ 답글달기

    • 2016-12-28

      뭐 하나 전문적인 분야가 없으면 거기가서도 취직하기 힘들겠져 ㅠㅠㅠ 윽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6-12-30

      제가 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일본 리크루팅 업체에서 적극적으로 우리나라 대학생들을 유치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였어요. 경력개발센터를 통해 추천채용이 들어오기도 하구요, 채용설명회,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통해 1:1 매칭을 하기도 합니다. 일본 기업에서 우리나라 인재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6-12-30

      코트라 뿐만 아니라 해외취업과 인턴십 연계를 하는 정부지원 사이트를 하나 더 알려드릴게요. 월드잡 플러스 K-MOVE 사업에서는 인턴십 전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 매칭도 가능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꼭 챙겨봐주세요^^ 저도 언어만 된다면 해외로 나가고 싶네요.

  • 요즘 2016-12-29

    경력2~3년은 경력으로 취급도 안하는것같아요....5년이상 되야 경력으로 인정받는느낌.. 답글달기

    • 동감 2016-12-30

      그러게요. 요즘 2~3년으론 어디 명함내기도 힘든 느낌이에요.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6-12-30

      직무는 경력이 늘수록 더 중요해진 것 같아요. 2~3년, 5년 후에 직무를 바꾸긴 쉽지 않죠. 처음부터 선택을 잘 하셔야 해요.

  • 2016-12-30

    해외취업율이 생각보다 많네요! 하긴 저라도 나갈듯 ㅠㅠㅠㅠ 답글달기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6-12-30

      저라도.......정부가 우리 나라 취업률로는 한계가 있으니 창업과 해외취업을 권장하고 있어요.

    • 후후 2017-01-18

      오오 좋은 정보네용

  • 2016-12-30

    직장과 창업사이의 글이 참 좋습니다. 답글달기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6-12-30

      그래도 다행인건 창업을 선택함에 있어 단순히 통닭튀기는 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거에요. 요새 젊은 친구들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가 모여서 앱개발도 열심히 하구요. 농수산물 유통을 시작해도 마케팅/물류 전문가가 기본이니까요. 주위에 있는 창업자 분들 대견합니다.

  • ㅇ.ㅇ 2016-12-30

    창업도 스펙이라는 이야기를 보니 예전에 읽은 미국의 청년창업과 한국의 청년창업의 차이에 대해 쓴 글이 기억나는군요. 답글달기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6-12-30

      다른 분들을 위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 ㅠㅠ 2016-12-30

    기업에서 탈스펙이라고 해봐야 다들 스펙이 쩌니 나도 스펙을 쌓을수밖에 없고..ㅠㅠㅠ 이 고리가 끝나긴 하렵니까ㅠㅠ 답글달기

    • 2222 2016-12-30

      탈스펙이 말만 탈스펙이지 실재적으론 탈스펙이라고 할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6-12-30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 모호해서 그렇죠. 자소서를 쓰려고 해도 경험이라는 경험스펙이 있어야 하고, 프로젝트 상황을 어필하고 싶으니 공모전도 해야하고, 어려운 가운데 상위권 대학 친구들은 또 취업이 잘 되는 것 같고., 탈스펙전형이 빗나가서 돌스펙, 카오스펙이라고 하나봐요.

  • 2017-01-02

    이미지도 깔끔하고 재미있게 정리해주셔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답글달기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7-01-02

      오 흥미롭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또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2s2s 2017-01-17

    의외로 이런 거 읽는게 시간도 잘가고 도움도 많이 되는 편이죠. 흐음...역시 경력이 가장 중요시 되는 시대인가봅니다. 답글달기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7-01-19

      이제 매월 별로 취업 트렌드를 ㅋㅋㅋ내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 냠냠 2017-01-25

    고용디딤돌에 흥미는 있는데 실제로 그걸 통해서 취업하신분들 만족도나 이런건 알기 힘들겠죠? 답글달기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7-02-16

      일단 찾아보니 만족도에 대한 통계자료는 없어요. 주위에 있는 분들을 좀 찾아봐야할 것 같은데 한 번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문제는 대기업 정규 입사가 아니라 협력 업체 취업이라 대기업을 준비했던 취준생에겐 기업규모상으론 만족이 안될 수도 있구요.

  • 결과 2017-01-25

    합격결과 불만족비율도 만만치 않네요; 답글달기

    • 2222 2017-02-16

      놀랍네요

    • 포키포키 2017-02-16

      취업이 많이 어려워진 탓인것 같습니당

  • 2017-01-31

    정리가 너무 잘되있어서 읽기 넘 좋았어요 감사해요! 답글달기

  • 전문추노꾼김대길 2017-02-10

    지금은 방학중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학생인데, 아침저녁으로 지하철과버스에서 유익한 정보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꼭 취업에 성공하겠습니다!!!!!! 답글달기

  • 고민고민 2017-02-15

    진지하게 창업쪽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참고되는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7-02-16

      고민고민님, 저도 창업에 관심이 많아요~창업 스터디도 해보고 싶은데 모집하는데가 잘 없어요ㅠ 혹시 관심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 2017-02-16

    신입을 뽑는데 직무관련 경험을 제일 선호하는 현실이 아이러니 하긴 하네요..
    이번 17년은 그 언제보다 취업문이 많이 좁아질거라는데.. 걱정이 많이 돼요.. 답글달기

    • 좋은일연구소 고선미 연구원 2017-02-16

      모 교육을 통해 직무 관련 교육을 받거나, 인턴십 활동을 해보라는건데 사실 현실적으론 억지에요. 인사담당자님들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판단하시면 안될까요?

  • 엄지공주 2017-02-24

    서류에서 폐지되는 조건들이 있다지만....그래도 취업의문은 좁네요 ㅠ 답글달기

  • 배찌 2017-02-28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ㅎㅎ 답글달기

  • 성공한대표 2017-03-24

    가고야싶지요 ㅠㅠ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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